클래스가 많아지면, 함수만으로 한 클래스내에서 해결할수 있었던 문제들을
해결하기가 쉽지 않다. 그러므로 새로운 방법들을 고안해내기 시작하였다.
그것이 바로 객체지향이다.
객체지향은 프로그램의 세상을 현실세계에 빗대어 작성하는 방법으로써 현실세계에는 객체가 있고 그 객체가 행위를 하는 것처럼 프로그램에도 객체가 있고 객체가 행위(함수)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방법론이다.
따라서 자바에서 함수는 객체를 선언하는 클래스안에 선언하도록 되어있다.
코드에서 사용되는 모든 키워드는 컴파일러가 식별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.
class, public, void, String, 등은 모두 컴파일러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키워드이다.
하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변수명들은 컴파일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.
-->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처럼 기호를 사용해야만 한다.
위와 같이 변수를 선언하면 된다.
즉 kor1,kor2,kor3등은 변수로 사용할것임을 선언하면,
컴파일러는 그 변수들이 키워드임을 인지한다.
이제 지금까지 작성한 코드를 다시 컴파일하면 더 이상 오류는 발생하지 않고 다음처럼 프롬프트만 깜빡인다.
c:\Workspace>javac Program.java c:\Workspace>_ |
그것은 컴파일이 성공했다는 의미이다.
컴파일의 결과물을 확인하기 위해서 dir 명령을 이용해서 목록을 확인해보자.
c:\Workspace>dir C 드라이브의 볼륨에는 이름이 없습니다. 볼륨 일련 번호: F215-9B86 c:\Workspace 디렉터리 2021-07-23 오전 01:18 <DIR> . 2021-07-23 오전 01:18 <DIR> .. 2021-07-23 오전 01:18 302 Program.class 2021-07-23 오전 01:18 310 Program.java 2개 파일 502 바이트 2개 디렉터리 521,043,132,416 바이트 남음 |
Program.class 파일이 새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이 파일은 Program.java 파일이 컴파일된 결과물이다.
하지만, 이 파일들로 바로 cpu에서 실행이 불가하다. 짐작하자면, 절반만 이룬것이다.
전체를 번역하지 않은 이유는 자바의 탄생 배경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단원에서 알아보기로 하자.
자바 실행코드를 실행하려면 CPU가 바로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처럼 실행을 도와주는 java.exe를 이용해서 실행해야만 한다.
c:\Workspace>java Program
java.exe 파일은 중간까지만 컴파일된 코드의 나머지를 컴파일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클래스를 로드하는 기능, 메모리 관리 기능 내포 등을 내포하고 있다. 그래서 이 파일(java.exe)을 자바 실행환경이라고도 하고 자바 가상머신이라고도 한다.
위와 같이 cpu와 메모리 내에서 코드를 단순화하는 모듈화와 실제구동을 담당하는 절차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포함되지만, 입출력은
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할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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